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PL에 난데없이 나타난 포르투갈 대표팀--- 재능 있는 포르투갈 선수들을 영입해 팀의 전력을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쉽에 17골을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출신의 [[디오고 조타]], 14-15시즌 데포르티보에서 활약한 윙어 [[이반 카발레이루]], AS 모나코출신의 [[엘데르 코스타]],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었던 [[라울 히메네스]]와 [[윌리 볼리]] 가 있어 잉글랜드에 있는 포르투갈 팀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포르투갈의 베테랑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를 영입한데 이어 구단주의 횡포로 인해 [[스포르팅 CP]]에서 이탈한 [[후이 파트리시우]]까지 데려오며 확실한 프리미어리그 준비를 마쳤다. 승격팀을 비롯한 하위권 레벨의 팀들 중에서는 제일 알차고 두터운 스쿼드를 만들어냈다. 3-4-3 전술에서 공격진의 패스 연계를 통한 득점을 보여준다. 강팀이라고 소리를 듣는 [[맨체스터 시티]] , [[리버풀 FC]] [[토트넘]],[[첼시 FC]], [[아스날 FC]] 등이 누노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현재 13라운드가 끝난 상황에서 4승 4무 5패로 승격팀치고는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나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 FC]]와 홈에서 비겼다는 건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6라운드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만나 선제골을 먹히고도 훌륭한 역습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비겼다. 12라운드에서도 상승세에 있던 아스날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농담이 아니라 원정에서 정말로 아스날을 이길뻔했다.~~미키타리안 뽀록골만 아니었어도~~ ~~어째 빅클럽들한테 더 강한 느낌이~~ 다만 현재 최근 5경기 무승으로, 초반의 상승세는 한풀 꺾인 느낌이다. 게다가 홈에서 [[허더스필드]]에 2:0으로 패배하였다는 것은 팀 분위기에 큰 타격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4R에서 [[카디프 시티 FC]]에게도 2:1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무너진 상황에서 다음 상대는 [[첼시 FC]]. 처음으로 큰 고비를 맞이하고 말았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자이언트 킬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로써 맨시티, 맨유, 아스날, 첼시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빅6를 상대로 1승 3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1패인 토트넘전 역시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인해 무승부를 놓쳤다. 울버햄튼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첼시와 맨유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한 것은 2011년 1~2월 이후 처음 있는 기록이며, 빅6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2011년 2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한 이후 첫 기록이다. 첼시 전에 이어 뉴캐슬, 본머스에게도 각각 2대1, 2대0으로 승리하며 3연승으로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20라운드 토트넘 전에서 쓰리백을 기반으로 한 단단한 수비로 토트넘의 공격력을 1실점으로 틀어막은 뒤에 70분 이후에 세 골을 몰아넣으며 3:1로 승리를 따냈다. 2019년 1월 7일 FA컵 64강전에서 리그 1위 리버풀을 떨어트리고 32강에 진출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활약중이던 [[조니 카스트로]]를 완전영입한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영입이 없었다. 30R 첼시전에서도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런던 원정 무패의 강세를 계속 이어나갔다. FA컵 8강에서 맨유를 2:1로 꺾고 21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33R 맨유전에서 또 맨유를 2:1로 이겼다. ~~담당일진~~ FA컵 4강에서는 왓포드를 상대로 79분까지 2-0으로 앞서다 94분에 동점을 허용하고 결국에는 연장에서 실점하며 2-3으로 역전패했다. 명불허전 의적질을 선보였다. 이후 한동안 부진하다가 4위 싸움을 하던 아스날을 3:1로 완파하면서 의적 DNA를 뽐냈다. 이어서 주말 경기인 36R 왓포드 원정경기에서도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6점을 보태 유로파 진출권을 얻을 수도 있는 7위 싸움의 7부 능선을 넘었다! ~~이제 38R 리버풀전에서 리버풀 발목을 잡으면 완벽한 의적질~~ 37라운드에서는 강등 이후 전승을 달리던 풀럼을 잡으며 7위를 거의 확정지었다. 유일하게 7위 경쟁이 가능했던 레스터 시티가 맨시티에게 패배하며 7위를 완전히 확정지었다. 이대로 [[맨체스터 시티 FC]]가 FA컵에서 우승을 거둘 수 있다면 승격하자마자 유럽 대항전 진출도 가능한 상황. 2018-19시즌이 마무리되는 와중 [[리버풀 FC|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 리그/2018-19 시즌/결승전|챔스 결승전]], [[첼시 FC|첼시]]와 [[아스날 FC|아스날]]이 [[UEFA 유로파 리그/2018-19 시즌/결승전|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며 EPL팀이 유럽 대항전 결승전을 싹쓸이하는 상황이 나왔는데, 이번 시즌 울버햄튼이 저 4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는 것이 알려지며 사실상 올시즌 유럽 최강팀이 아니냐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다만 울버햄튼뿐인것은 아니고 [[맨시티]]도 저 4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가져갔으며, 리그와 컵, 대항전을 모두 포함하면 7승 2무 2패로 훨씬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게다가 울버햄튼은 리버풀 상대로 리그에서는 두 경기 모두 완패했다.] FA컵을 맨시티가 우승하며 40년 만에 유럽대항전 진출을 확정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